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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리그 내야수 트렌드지수 살펴보니...김도영 1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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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리그 내야수 트렌드지수 살펴보니...김도영 1위

랭키파이가 7월 4주차 기준 KBO 리그 내야수 트렌드지수를 25일 공개했다.

해당 지수에서 1위는 김도영, 2위는 하주석이 차지했다.
랭키파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전 주 (2024년 7월 15일~21일) 구글 트렌드지수,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산출한 KBO 리그 내야수 부문 트렌드지수를 산정했다.

7월 2주차 지수의 경우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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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=랭키파이

김도영이 2만 1575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.

이어 하주석이 8427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.

3위 박찬호는 5302포인트로 전주보다 2531포인트 하락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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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=랭키파이

한편, 4위는 박지환, 5위 김민준, 6위 박병호, 7위 김태연, 8위 황영묵, 9위 이재현, 10위 박지훈 순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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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=랭키파이

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도영은 남성 60%, 여성 40%, 2위 하주석은 남성 66%, 여성 34%, 3위 박찬호는 남성 59%, 여성 41%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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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=랭키파이

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도영이 10대 16%, 20대 34%, 30대 19%, 40대 16%, 50대 15%로 나타났다.


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@g-enews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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